한국일보

“신명으로 그린 코리아”

2011-01-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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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수 사물놀이등 시카고 공연…4월2일 스코키 아트센터

▶ 전예협-한울림 자매결연 및 본보 창간 40주년 기념 공연

“신명으로 그린 코리아”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의 공연 모습.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와 그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한울림예술단이 10년 만에 시카고를 방문, 한바탕 신명나는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중서부 전통예술인협회(회장 정유진/전예협)과 시카고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신명으로 그린 코리아’ 시카고 공연이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스코키 타운내 노스쇼어 퍼포밍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전예협과 사단법인 김덕수 한울림예술단과의 자매결연 및 본보 창간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전예협은 이번 한울림예술단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중서부는 물론 미전역에서 한국 전통문화 교육과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재외 한국인(2~3세, 입양인)에게 문화적 공감대를 제공하고 타인종들에게는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김덕수 한울림예술단은 1993년 창단 된 이래 사물놀이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남사당의 옛 모습을 재현하며 사물놀이가 가장 한국적인 모습으로 세계적인 음악의 하나로 자리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물놀이를 창시한 장본인이자 최고의 거장인 한울림 예술단의 김덕수 예술감독은 지난 1989년 처음 시카고에서 공연을 가졌고, 2001년 두번째 공연에 이어 이번에 10년 만에 시카고를 다시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예협을 중심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시카고 한국무용단, 시카고 국악실내악단, 불타예술단 등 시카고 현지 전통문화예술단체들 도 찬조출연을 통해 공연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한국에서 판소리 등 문화 전승에 앞장서고 있는 ‘전통예술원 판’(예술총감독 김병혜) 단원들도 특별 협연해 아름다운 판소리를 구성지게 들려줄 계획이다.
시카고 한인회와 총영사관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S석 100달러, A석 50달러, B석 30달러이며 2월부터 지정예매처(추후 발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문의: 414-840-8826)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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