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2011! 한인단체 신년 설계 ⑦
2011-01-10 (월) 12:00:00
▶ “차세대 회원 영입 박차”
▶ 미중서부 이북도민회 연합회 노성환 회장
이북도민회연합회(회장 노성환)는 올해 1세 중심의 단체를 2세들과 나아가 3세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더불어 활동할 수 있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신년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연말 새롭게 노성환 회장 체제로 개편한 도민회연합회는 기존의 실향민 자녀들을 적극적으로 회원으로 영입해 함께 통일을 염원하고 단체가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노성환 회장은 “기존의 회원들이 점차 노령화되고 그로 인해 활동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며 “차세대 회원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의 회원들은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한국 본부의 경우 이미 차세대 회원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면서 “안보와 통일과 관련된 세미나와 교육을 통해 2~3세들이 자연스럽게 단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큰 차이”라고 전했다. 그는 “차세대 활동과 더불어 도민회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웹사이트 구축과 이용을 활성화 할 것이다. 회원들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한국 본부의 방침과 여러가지 관련 자료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