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출발 2011! 한인단체 신년설계 ③

2011-01-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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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식, 차기회장 선출등 계획”

▶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강영희 회장

시카고한인문화회관(회장 강영희)은 올해는 보다 많은 한인들이 문화회관에 ‘친근함’을 갖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문화회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금년사업 중 하나는 역시 6월 4일로 예정된 개관식. 강영희 회장은 “6월이 되면 미술관과 박물관이 어느 정도 모습을 갖추기 때문에 개관식 당일 여러 문화 공연과 함께 전시회 등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회장단의 임기가 6월을 마지막으로 끝남에 따라 차기회장 선출 역시 주요 계획 중 하나다. 문화회관 회장은 단체내 상임이사, 또는 재정후원이사로 활동하는 이들만 후보로 추천이 될 수 있으며, 추천위원회의에서 피추천인에 대한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 회장 선출은 정기이사회에서 이루어진다. 강 회장은 “문화회관 회장 자리는 개인적인 사심보다는 커뮤니티와 단체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분이 돼야 한다”며 “부디 훌륭하신 분이 나타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화회관에선 현재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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