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채프만지역 대상 갱 예방 프로그램 실시
2011-01-03 (월) 12:00:00
풀러튼시는 가주 정부로부터 받은 36만9,309달러의 그랜트로 조기 갱 가입 예방 프로그램을 2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테이트 칼리지 블러버드와 데일 스트릿 사이의 사우스 채프만 애비뉴 지역을 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8~14세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갱 가입 예방 멘토링을 가지며, 또 여름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애프터 스쿨, 패밀리 웍샵, 직장 찾는 방법 등을 지도한다.
한편 지난 2009년 오렌지카운티 대배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에서 14세미만의 청소년들이 갱 가입이 2002년 이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