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 제조업경기 22년래 최고

2010-12-31 (금) 12:00:00
크게 작게
시카고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주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연말을 앞두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확산됐다.
시카고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시카고 PMI가 68.6을 기록, 지난달 62.5보다 상승하면서 지난 198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사전에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61을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호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세부 항목별로는 생산 지수가 74를 기록해 지난달 71.3보다 높아지면서 2004년 10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고 신규 주문 지수와 고용 지수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