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안보의식 강화 주력
2010-12-31 (금) 12:00:00
▶ 중서부재향군인회, 29일 임원진 모임서 결의
29일 열린 향군회 임원진 모임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향군회>
중서부재향군인회(회장 김진규)가 새해에는 시카고 한인들의 안보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향군회는 지난 29일 나일스 우리마을식당에서 임원진과 그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사업·경과보고에 이어 새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향군회는 이날 모임에서 올해의 경우 천안함 격침, 연평도 포격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사건이 많았음을 상기하고 앞으로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더욱 힘을 모으겠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평화문제연구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시카고지역협의회, 한인회 등 여러 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미나 등 단체간 더욱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자는 결의도 아울러 다졌다.
향군회 김진규 회장은 “올해에는 특히 북한의 도발이 심각했던 한해여서 향군회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활동할지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한해였다”면서 “내년에는 본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반공교육과 안보의식 강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