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시즌 블루스·재즈 공연
2010-12-26 (일) 12:00:00
미국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으로 손꼽히는 오헤어공항이 성탄 시즌을 맞아 이용객들에게 재즈와 블루스 공연을 선사하며 혼잡 스트레스를 위로했다.
23일 시카고 트리뷴 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시 항공국은 성탄 이틀 전으로 공항 혼잡이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 이날 오헤어와 미드웨이공항에서 성탄 분위기를 담은 블루스와 재즈 공연을 열었다. 공연은 오헤어공항내 3개의 국내선 청사 보안 검색대 주변과 국제선 청사 입국장, 미드웨이공항의 수하물 수취구역 등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트리뷴은 성탄 연휴인 이번 주말 약 180만명이 시카고 지역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이날 하루 오헤어공항 이용객은 19만명, 미드웨이공항 이용객은 6만3천여명에 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