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번영회, 경찰서·상록회등에 선물 증정
22일 한인타운번영회 관계자들이 상록회를 찾아 과일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인타운번영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할 관공서와 한인연장자들을 위해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번영회는 22일 한인타운을 관할하고 있는 17지구 경찰서, 33지구 리차드 멜 시의원 사무실, 39지구 마가렛 로리노 시의원 사무실, 39지구 공중위생국 등의 관공서와 상록회, 무궁테라스 노인아파트, 페어몬트 요양원 한국부 등을 차례로 방문, 과일상자를 선물했다.
번영회 박영근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와 상권을 위해 봉사해준 지역사회에 연말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통한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또한 한인연장자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담은 과일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17지구 마이클 밀러 경찰서장은 “순찰대원들에게 간식으로 전달하겠다. 한인사회의 정성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상록회 최순봉 회장대행은 “연장자들을 위해 마음을 써주는 번영회에 너무나 감사하다. 병중에 있는 회원들을 방문해 번영회의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하고 “상록회가 현재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세컨핸즈샵 관련 공간마련에 어려움이 있다. 번영회 차원에서 6개월가량 빌려 쓸 수 있는 빈 상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알아봐 달라”고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