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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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임신율 하락

2010-12-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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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로드 대부분의 지역에서 2009년 10대 임신율이 떨어졌지만 노폭과 포츠머스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랭클린의 10대 임신율이 가장 높아 1,000명당 62명을 기록했으며 노폭은 1000명당 47.8명을 나타내 주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보건국 램리 국장은 햄톤로드와 서부 타이드워터 지역, 이스턴 쇼어가 포함된 동부 버지니아 지역의 10대 임신율이 1000명당 31명으로 버지니아의 5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북부 버지니아 지역 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버지니아 주의 10대 임신 비율은 1000명당 24.3명으로 2008년의 26.3명에서 떨어졌다. 이는 2000년 이후 22%가 떨어진 수치이다. 2009년의 유아 사망률은 지난 2008년의 1000명당 6.7명에서 7명으로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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