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들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2010-12-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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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뉴스미션, 흑인사회 싱글맘 가족들과 성탄파티

“한인들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굿뉴스미션이 타인종 싱글맘들과 함께 한 성탄파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알링턴 하이츠에 본사가 있는 굿뉴스 홈임프루브먼트(대표 문성천)에서 운영하는 굿뉴스미션이 지난 18일 시카고시 남부에 위치한 ‘You Can Make it Church’(담임목사 재클린 케네디)를 방문, 교회에서 설립한 노숙자쉘터에 거주하는 싱글맘과 가족 등 70여명에게 음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찬양, 재클린 케네디 목사의 설교, 문성천 대표 인사말, 식사, 난타공연,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뉴스미션은 선물로 어린이들에게는 학용품 등 연령대에 맞는 물품을, 그리고 각 가정에게는 전기담요 1장씩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수사랑교회, 시카고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등에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문성천 대표는 “주위를 돌아보면 우리들의 사랑과 관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미약하나마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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