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 시장 후보 사퇴

2010-12-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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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랜드 버리스 전 연방상원

지난달 연방상원 임기를 마치고 시카고 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롤랜드 버리스 전 의원이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버리스 전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내년 2월 실시될 시카고 시장 선거에 후보로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달 시카고 시장 선거 후보 신청 접수 마감일에 1만2천500명으로부터 받은 지지자 서명을 가지고 후보 등록을 마쳤으나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버리스 전 의원은 "모든 지지자와 청원서 서명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으나 후보 사퇴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시카고 시장 선거에는 람 이매뉴얼 전 백악관 비서실장, 캐롤 모슬리 브런 전 연방상원의원, 대니 데이비스 연방하원의원 등 총 20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나 지금까지 5명이 사퇴를 선언해 후보는 15명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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