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후보자 초청 간담회
2010-12-09 (목) 12:00:00
▶ 마당집등 주최, 2월8일 세인트 오어거스틴고
내년 2월 22일 21년만에 실시되는 시카고 시장 선거를 맞아 아시안 단체들이 공동으로 후보자로부터 정견을 듣는 행사를 마련한다.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을 비롯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안 커뮤니티내 총 6곳의 비영리단체들은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시카고시내 세인트 오어거스틴 고교에서 ‘시카고 시장 후보자 초청’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엔 람 임매뉴얼, 데니 데이비스, 게리 치코 등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후보자 7~8명이 참석, 향후 시카고를 이끌어 갈 정치인으로서 공약과 정치철학, 소신 등을 밝히게 된다.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은 “이번 선거는 21년 만에 처음으로 치러지는 시장 선거라는 점에서 아시안 이민자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시정부 차원에서는 정부조달 사업과 관련 아시안 주민들에게 우선 계약권을 주는 소수계 우대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이 정책을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인지 후보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질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