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노블서 자선 콘서트
2010-12-09 (목) 12:00:00
한인고교생들이 국내 유수의 서점 체인인 반즈&노블 측의 요청으로 자선 콘서트를 열어 관심이 되고 있다.
호프만 에스테이츠 타운내 휄로십교회(담임목사 김형균) 산하 휄로십 뮤직아카데미의 고교생 20여명은 오는 12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샴버그 소재 반즈&노블(590 E. Golf Rd.)에서 아이티 이재민 돕기 콘서트를 연다.
이날 학생들은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악기에 걸쳐 독주, 또는 합주 등의 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카데미의 정혜윤 디렉터와 김은경 강사는 각각 피아노와 첼로 연주를 선사한다. 반즈&노블측은 12일 하루 매출과 당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매출의 5%를 이날 콘서트를 연 휄로십 뮤직아카데미측에 전달하게 된다. 또한 콘서트가 열리는 동안 음식판매를 위해 참가하는 ‘Fuddruckers’ 레스토랑도 매상의 20%를 기부한다. 휄로우십 뮤직아카데미는 이날 수익금을 아이티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아대책기구에 전달한다.
정혜윤 디렉터는 “작년에도 반즈&노블에서 자선 콘서트를 연 적이 있는데 반응이 좋아서인지 올해도 함께 해보자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배우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847-910-1506)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