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암환우 위한 희망의 노래

2010-12-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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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암환우회, 조하문 목사 초청 자선콘서트

▶ 10일 오후7시 그레이스교회

암환우 위한 희망의 노래

암환우회 손경미 회장(좌)이 조하문 목사(중앙) 및 후원사인 굿 뉴스미션의 문성천 집사와 자리를 함께 했다.

‘해야’, ‘이 밤을 다시한번’ 등의 히트곡을 남긴 유명가수 출신 조하문 목사가 시카고지역 암 환우들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카고 암 환우회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윌링 소재 그레이스교회(4000 Capitol Dr.)에서 열리는 조하문 목사 초청 자선콘서트와 관련, 지난 8일 노스부룩 소재 대동각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자선콘서트에서 조 목사는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찬양과 더불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암환우회의 손경미 회장은 “암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우들과 그 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터놓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조하문 목사의 콘서트도 즐기고 동시에 암 환우회 송년모임도 겸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하문 목사는 “예수님의 은혜를 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래를 선택했고 그 노래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내 목적”이라며 “암 환우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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