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29일 제37차 정기총회
지난 29일 열린 교회협의회 총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제37대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원종훈 회장(그레이스교회 담임목사)의 임기가 공식 시작됐다.
교회협의회는 29일 윌링타운내 그레이스교회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0년 사업보고, 회계 감사보고, 37대 임원 및 감사 선출 등 안건을 처리했다.
37대 임원 선출 순서에선 제1부회장에 단체 서기인 곽경호 목사가 투표를 거친 후 선출, 향후 1년간 37대 부회장으로 활약한 후 38대 회장직을 승계하게 됐으며, 평신도 중에서 선출하게 되는 제2부회장은 직전 임기의 회계가 제2부회장직을 승계한다는 관례에 따라 노찬식 장로가 위촉됐다. 감사는 교회협의회 직전회장, 교역자회 직전회장이 맡는다는 관례에 따라 교회협의회 직전회장인 신광해 목사와 오는 12월 6일 총회를 끝으로 임기에서 물러나는 교역자회 회장 한윤천 목사가 각각 추대됐다.
37대 임원선출 순서가 끝난 후엔 지난해 36차 총회에서 선출된 바 있는 원종훈 신임회장이 회의를 주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임기가 전환됐다.
원종훈 회장은 “앞으로 각 지역 교회들이 건강하게 세워져 가는 데 있어서 교회협의회가 협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교회가 한인사회를 섬기는데 있어서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