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한영준씨
2010-11-29 (월) 12:00:00
동우회 41주년 기념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한영준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60년대 머나먼 타국 독일의 탄광에서 땀을 흘려야 했던 산업역군 출신 한인들의 모임인 시카고 동우회가 창립 41주년을 맞았다.
동우회는 지난 27일 나일스 아리랑가든식당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졌다.
신길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작고 회원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김용배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제19대 동우회 김영대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김재휘 재무이사의 사업·재정보고, 21대 신임회장 선출이 이어졌다.
2011년부터 2년 동안 동우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는 한영준씨가 선임됐다. 한영준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더 자주 모이고 재미있게 노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우회는 내년도 신규 사업계획으로 동우기독선교단을 설립해 향후 동우회 중심의 선교 및 기도를 통한 제3세계 지원에 앞장 설 계획을 밝혔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