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여흥으로 즐거운 시간
2010-11-24 (수) 12:00:00
▶ 호남향우회, 무궁테라스아파트 연장자들 위문
무궁테라스아파트를 찾은 호남향우회 나광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중서부호남향우회 임원진들이 미국의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3일 오후 한인 연장자들을 위한 노인아파트인 무궁테라스를 방문, 따뜻한 식사대접과 함께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박상옥 무궁테라스 입주노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호남향우회 나광림 회장과 복지회 김두식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무궁테라스 박향수 매니저와 박상옥 대표가 감사의 뜻을 담아 향우회측에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입주 연장자들이 모두 함께 향우회에서 준비한 뷔페식 식사와 아울러 노래 및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광림 회장은 “항상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섬기듯이 지역 연장자들을 공경하고 모시는 효사상 고취는 우리 단체의 중점 사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박상옥 대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잊지 않고 찾아와 맛있는 식사와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주는 호남향우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향우회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 동안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원로회원들과 병중에 있는 일부 선배 회원들을 찾아 위로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