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에도 산타가 왔어요’
2010-11-24 (수) 12:00:00
▶ 월드비전, 월 35달러로 아동결연 특별캠페인 전개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구상의 굶주리고 헐벗은 어린이들에게 한인들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자선 캠페인이 열린다.
월드비전 중서부지부는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우리마을에도 산타가 왔어요’를 주제로 2010년 성탄맞이 아동결연 특별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월드비전이 나일스 타운내 아씨플라자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스를 설치, 마트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드비전의 주사업인 ‘월 35달러로 한 아동 돕기’ 프로그램 가입신청을 받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신청자들은 월드비전에서 미리 준비한 어린이들의 사진을 직접 살펴본 후 수혜대상자를 선택할 수 있다. 캠페인에 대한 참여는 벌써부터 답지해 아가페장로교회, 엑소더스교회, 약속의 교회, 한사랑장로교회, 에버그린장로교회 등 5개의 교회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각각 2명씩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월드비전측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비전은 행사기간 동안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킨다는 차원에서 주말에는 개혁교회의 난타팀과 아이오와시티 소재 온누리교회의 댄스팀의 공연도 마련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이와 함께 캠페인기간 동안 부스에서 제반 업무를 담당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월드비전 중서부지부의 김경호 지부장은 “우리들은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성탄을 보내고 있지만 세상의 많은 어린이들이 성탄의 기쁨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근래에는 특히 자연재해가 많아지면서 굶주리고 헐벗고 질병 때문에 고통 받는 어린이들이 더욱 늘고 있다”면서 “올해만큼은 우리들의 그 아이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돼 사랑과 기쁨을 전하자”고 당부했다.
(문의: 847-942-5514)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