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협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미술협회>
시카고한인미술협회가 지난 20일 시카고시내 브린마길에 위치한 고은아 갤러리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가지고 회장선출 및 활동보고, 회칙개정 등을 논의했다.
미술협회는 이날 최선혜 현 회장의 차기회장 연임을 결정했으며 부회장에 정용현씨, 감사에 김성호 전 회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어진 활동보고에서는 지난 2년간에 걸친 다양한 전시활동과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봉사활동 및 그동안 촬영한 사진들에 대한 상영회도 실시했다. 미술협회는 그린리프 아트센터, 글렌뷰 박 센터, 노이스 컬쳐센터, 스코키 도서관과 같은 현지사회의 전시행사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전통연 만들기 워크샵 및 노스팍아트워크와 같은 시카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전시회를 통해 한인사회와 미술협회를 동시에 알리는 행사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최근에는 자체 웹사이트(www.ckaaa.org)를 개설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최선혜 회장은 “앞으로 보다 수준 높은 전시회를 기획하는 것 뿐 아니라 한인사회의 문화적 기여, 미 현지사회로의 진출 등 미술협회의 활동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