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도시간 교류·협력 강화

2010-11-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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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 시장, 데일리 시카고 시장과 회동

양도시간 교류·협력 강화

오세훈(오른쪽에서 세 번째) 서울시장이 21일 그린테크놀로지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시간 교류·협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일~22일 시카고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일정 첫날인 20일 다운타운 밀레니엄 공원과 시카고 미술관을 시찰한데 이어 저녁에는 리차드 데일리 시카고시장이 주재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21일 오전에는 장기남 한인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단체장들과 숙소인 스위스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졌으며 오후엔 허철 시카고총영사가 주재한 오찬에 참석하고 친환경건축 전시장인 그린테크놀로지 센터와 공공건물의 옥상농원 등을 시찰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마쳤다. 오 시장은 22일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데일리 시장과 환경, 에너지, 문화예술, 공공디자인,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간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한 오세훈 시장은 “데일리 시장의 시카고 한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이 모두가 다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맹활약하고 있는 동포들 덕분에 그만큼 한국의 위상이 올라갔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의 시카고 방문은 지난 9월 데일리 시장의 한국방문에 대한 답방차원으로 지난 16~17일 LA 일정에 이어 멕시코시티에서 열렸던 제3차 세계지방자치단체 연합 총회 참석 후 귀국길에 이루어졌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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