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발전에 일조 노력”
2010-11-19 (금) 12:00:00
▶ 한울복지관, 차세대 한인 응집위한 네트워킹 이벤트
한울 네트워킹 이벤트에서 데이비드 구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울종합복지관이 19일 다운타운 소재 나라 라운지에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고 차세대 한인들의 응집력을 모아 한인사회 발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울의 차세대 이사들을 중심으로 80여명의 한인 1.5~2세들이 참석해 열린 마음으로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한인사회의 공통된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특별한 주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엘리 파이 홍 전 NBC 뉴스 앵커와 캐런 김 아시안 헬스 콜리션 이사장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들도 참석해 한국음식을 함께 즐기며 한인사회에 때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데이비드 구 이사장은 “한울은 지난 23년간 시카고 한인들의 복지개선 및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네트워킹 이벤트는 한울의 차세대 이사들이 중심이 돼 한울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젊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모임이 결국 향후 차세대 한인들이 한인사회를 위해 고민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석갑 사무총장은 “한울은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진의 60%가 1.5~2세들로 구성돼 있어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은 지난해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커런트 TV 유나 리 기자를 기조연설자로 초청한 가운데 내년 3월 12일 알링턴 하이츠 소재 유러피안 크리스탈 뱅큇에서 제19회 연례기금만찬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