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 한미FTA 비준 추진위원회 주최 설명회 성황
최진욱 위원장이 FTA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리노이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진욱/이하 추진위)는 지난 18일 글렌뷰 소재 윈담호텔에서 시카고 총영사관 후원으로 한미FTA 설명회를 개최했다.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진욱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뉴욕 한인유권자센터 김동석 상임이사의 정치 풀뿌리 운동 강연, 허철 총영사 인사말, 장기남 한인회장 격려사, 김길영 미주 FTA 추진위 본부장의 경과보고, 윤재연 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 격려사, 경제인협회 김병탁 전 회장 지지발언, 주미한국대사관 나원창 1등서기관의 맺음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불타사의 류순하 신도회장은 지난 3주간에 걸쳐 531명으로부터 지지서명을 받은 서명지를 FTA 비추위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최진욱 위원장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대다수 국가들이 부강해 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무역 때문이었다. 현재 일리노이주에선 1만명의 지지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목표가 달성되기 위해서는 특히 교계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허철 총영사는 “일리노이주내 5명의 의원들이 FTA 반대서명에 동참했다.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FTA를 원하고 있다’는 의지와 바람을 분명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미대사관의 나원창 1등 서기관은 “FTA 지지에 참여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Action Cetner’에 등록하는 것이다. 웹사이트(www.koreauspartnership.org)에 접속, ‘Take Action’난을 클릭한 후 이메일 입력 등의 간단한 절차를 마치면 FTA 지지의사를 나타내는 ‘Action Center’에 등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 유권자센터의 김동석 상임이사는 “미국은 현재 정치적 변혁기이다. 바로 이런 시기에 정치인들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게 된다”며 “많은 한인들이 지지서명, Action Center 등록 등에 참여함으로써 우리의 의사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