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면담, 친환경시설 시찰등
2010-11-16 (화) 12:00:00
▶ 20~22일 시카고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 일정
▶ 동포간담회는 불투명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도시간 교류·협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시카고를 방문하는 오세훈 서울시장<본보 11월 3일자 A1면 보도>은 방문기간 동안 리차드 데일리 시장 주최 만찬 참석, 그린 테크놀러지센터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시카고 총영사관의 15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 시장은 16일 LA, 그리고 16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제3차 세계지방자치단체 연합’ 총회에 참석한 후 귀국길에 시카고를 방문하게 된다. 오 시장은 20일 오후 시카고에 도착, 다운타운 밀레니엄 공원을 시찰하며 당일 저녁 데일리 시장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21일엔 허철 시카고 총영사가 주재하는 오찬에 참석한 후 시카고시측의 안내로 미국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은 그린 테크놀로지센터를 시찰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마친다. 오 시장은 22일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오 시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이루어졌던 데일리 시장의 서울 방문에 대한 답방 차 이루어지는 것으로 주말에는 공식행사를 갖지 않는 데일리 시장의 특성상 방문기간 동안의 일정을 조정하는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데일리 시장 역시 추석기간 동안 서울을 방문했던 점을 감안, 서울시측에 적극 협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방문기간 중 동포간담회가 열리는지의 여부는 16일 현재 서울시측의 공식적인 요청이 없었다는 점에서 불투명한 상태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