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선교 기금 디너콘서트

2010-11-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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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 28일 가나안비전센터서 공연

북한선교 기금 디너콘서트

목사부부합창단 공연 관련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단장 서기곤)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가나안비전센터에서 북한선교 기금마련을 위한 디너콘서트를 갖는다.

합창단 임원진들은 지난 13일 시카고시내 솔가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총 4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지휘 조희현, 반주 박혜숙)은 이번 공연에서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네’, ‘성령님 임하소서’, ‘감사하여라’ 등 총 4 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카고칠드런스콰이어 조세핀 리 예술감독외 2명이 찬조 연주를 하게 되며 테너 이동영씨와 소프라노 김윤희씨의 듀엣 순서도 선보인다. 또한 공연 중간 북한을 향한 목회자들의 영상메시지, 조세핀 리씨의 선교메시지 등이 방영될 예정이다.


합창단 단장인 서기곤 목사는 “일부에선 북한이 천안함 사태를 일으킨 지 얼마 되지 않은 요즘 같은 시기에 어떻게 북한을 위한 행사를 열 수 있는가 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목회자들로서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우리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할 것인가’ 등을 강조하신 주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773-501-7722)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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