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랑스러운 체육인상’선정

2010-11-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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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 12월5일 미주체전 후원의 밤서 시상

내년 6월 오렌지카운티서 열리는 제16회 미주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카고 체육회(회장 케빈 리)가‘자랑스러운 체육인상’을 제정, 시상한다.

체육회는 지난 11일 나일스 소재 처갓집 양념치킨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 및 경기단체장 회의를 열고 자랑스러운 체육인상 제정, 미주체전 기금조성 계획, 체전 선수선발 일정 등을 논의했다.

자랑스러운 체육인상 시상식은 미주체전 기금 조성을 위한 첫 행사로서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나일스 론트리 매너 뱅큇에서 마련되는 체육인의 밤 및 미주체전 후원의 밤에서 열린다. 체육회는 수상자 선발을 위해 체육회 산하 17개 경기단체장으로부터 추천을 받게 되며 이 중 5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케빈 리 체육회장은 “미주체전 준비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한인 체육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력과 정성을 높이 평가하고, 또 체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차원에서 체육인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체육회는 이와 함께 추가 기금 조성행사로 내년 3월 연예인 초청공연, 4월 골프대회 등을 열기로 했으며, 김인보 수영협회장을 선수선발준비위원장으로 위촉, 적어도 내년 초부터는 선수 선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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