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춤의 흥과 멋 만끽

2010-11-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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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예협 주최 ‘북의 소리-창작 북 춤 강습회’

북춤의 흥과 멋 만끽

북 강습회 수강생들이 정유진 전예협 회장(오른쪽 두 번째)의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한국 전통 예술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북춤의 기본동작과 합주법 등을 배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서부전통예술인협회(회장 정유진/전예협)는 지난 6일 불타사에서 제2회‘북의 소리-창작 북 춤 강습회’를 열었다. 이날 강습회는 강사로 나선 전예협 정유진 회장이 북춤의 기본 동작, 북의 울림과 몸과의 조화, 북 전체 합주, 호흡법 등에 대해 설명과 시범을 보인 후 참가자들이 직접 북을 쳐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북춤의 흥과 멋에 매료된 듯 시종일관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배움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정유진 회장은 “국악의 저변 확대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 개발 및 여가활용, 정서함양 등에 기여하고자 북강습회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직접 전통 춤을 체험할 수 있는 강습회를 기회가 닿는 대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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