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말맞아 본격 사회봉사활동

2010-11-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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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교회, 추수감사절 디너·베네핏 콘서트·자선냄비등

연말맞아 본격 사회봉사활동

구세군교회가 25일 추수감사절 디너를 시작으로 연말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계획을 소개했다.(왼쪽부터 김동명 정교, 정재식 정교, 장호윤 담임사관, 이재구 프로그램 디렉터)

사회사역 종교단체인 구세군교회가 연말을 맞아 본격적인 사회봉사활동에 돌입한다.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담임사관 장호윤/이하 구세군)는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추수감사절 디너’와 함께 크리스마스 자선냄비 음악회, 자선냄비 자원봉사자 모집과 관련된 일련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구세군은 오는 25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사회 일원의 불우이웃과 노숙자 등 500여명을 초청해 추수감사절 디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음식후원, 음식 서빙, 행사진행,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해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장호윤 담임사관은 “추수감사절 디너 행사는 구세군에서 전통적으로 매년 추수감사절 마다 벌여오는 연례행사중 하나”라며 “연말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끼를 함께 하며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물질적인 기부도 중요하지만 봉사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만큼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2월 5일 오후 6시에는 자선냄비 모금 활성화를 위한 베네핏 콘서트도 이어진다. 이밖에 구세군은 오는 19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다음달 24일까지 대형 한인마켓을 비롯 시카고 일원의 10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자선냄비를 통해 총 6만달러가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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