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2월5일 미주체전 후원의 밤

2010-11-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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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 임시 이사회, 골프·볼링·야구협회장 인준

12월5일 미주체전 후원의 밤

지난 1일 열린 체육회 임시 이사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카고 체육회(회장 케빈 리)가 지난 1일 아리랑가든식당에서 이사진 및 전직 체육회 회장단, 한인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하반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체육인의 밤 및 미주체전 후원의 밤’, ‘신임 경기단체장 인준’ 등 안건을 처리했다.

내년 6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16회 미주체전 출전을 위한 첫 기금조성행사인 체육인의 밤 및 미주체전 후원의 밤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나일스 소재 론 트리 매너 뱅큇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50명 규모로 구성되는 미주체전 후원회 발족식, 커뮤니티에서 활약하는 가수들 및 무용팀 등의 공연 순서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의 입장료는 50달러다.


체육회는 이날 ‘후원의 밤’과 함께 내년도엔 골프대회, 연예인 초청 공연 등 총 3번의 기금조성 행사를 열 예정이며 이 세 행사를 통해 총 3만5천달러의 기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체전 출전을 위한 전체 예산은 선수들이 200~250달러 정도의 참가비를 납부할 경우 총 13만달러 정도가 될 예정이며 선수 참가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후원회와 체육회 임원진 등의 기부 및 현지 기업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케빈 리 회장은 “내년 미주체전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이를 위해 선수 선발을 12월부터 시작해서 늦어도 1월부터는 훈련에 돌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골프협회 윤경수 회장, 볼링협회 재키 김 회장, 야구협회 정방현 회장 등 신임 경기단체장들에 대한 인준이 이루어졌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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