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입법과정등 견학
2010-11-04 (목) 12:00:00
최근 시카고를 방문한 박노수 정책연구실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김찬동 연구위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로리노 시의원(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이진씨>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연구실의 박노수 정책연구실장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김찬동 연구위원이 최근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방면에 걸친 정책 연구 및 시의회 입법 절차와 방식 등을 둘러보기 위해 시카고를 방문했다.
두 인사는 지난달 29일 오전 마가렛 로리노 시카고 시의원(39지구)과 면담을 했으며, 오후에는 데일리 시장 보좌관실, 시 국제교류부 등을 방문했다.
로리노 시의원과의 면담엔 이진 알바니팍 커뮤니티센터 경제개발담당 디렉터가 배석했다. 서울시 관계자들은 특히 시카고 시의회에서 시의원들이 조례안을 발효하고 입법화 하는 절차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냈다.
박노수 정책연구실장은 “한국의 경우 입법과정에 있어서 시의원들 보다는 보좌관의 역할이 크다. 보좌관들이 먼저 ‘어떠한 법안이 필요하다’고 연구를 한 후 이를 시의원에게 보고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반면 시카고에선 시의원들이 먼저 특정 법안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보과관들에게 연구를 지시하는 형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