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 주 첫눈 예보

2010-11-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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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평년기온을 웃도는 춥지 않은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이번 주 시카고지역에 첫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는 이번 주 중반부터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해 오는 4일 밤부터 최저기온이 30도대로 떨어지며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눈은 지난 4월 8일 내린 마지막 눈에 이은 올 겨울 들어 첫 눈이지만 강설량은 극히 미미할 것이라고 기상대는 전했다. 쌀쌀한 날씨는 써머타임이 해제되는 오는 7일부터 다시 50도대의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대는 덧붙였다.

한편 시카고지역에서 통상적으로 첫눈이 오는 시기는 10월 30일경인데, 가장 빨리 첫눈이 내린 날은 지난 1942년 9월 25일이었고, 가장 늦게 온 것은 1999년 12월 5일로 기록돼 있다. 또한 11월중 가장 눈이 많이 내렸던 시기는 1940년으로 14.8인치의 눈이 쌓였으며, 1999년과 2001년에는 11월에 눈이 내리지 않은 것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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