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투표방식 이해합시다

2010-11-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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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용지 또는 터치스크린등 두가지

투표방식 이해합시다

투표방법 안내

오는 11월 2일 실시되는 선거에 보다 많은 한인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 당일 생소한 투표 방식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미리 투표하는 요령을 인지해 둘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카고 및 서버브 지역에서 실행되는 투표 방법은 ‘투표용지’를 이용한 방식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나뉜다.

투표용지 이용법은 크게 ▲후보자의 이름 옆에 있는 동그라미 안을 까맣게 칠하거나 X표를 해 선택할 것 ▲후보자 선택 후 투표용지를 보안 용지 안에 넣을 것 ▲마무리한 투표용지를 검색기계에 넣을 것 등의 단계를 거친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모든 직책을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검색기계에서 대부분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무시하고 그냥 검색기계에 용지를 넣으면 된다.

그리고 실수를 했거나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때, 또는 다시 투표를 하고 싶을 때는 선관위담당자에게 투표용지를 재발급 받으면 된다.

터치스크린 투표 방법(화면을 보고 손으로 후보자를 선택)은 ▲투표카드를 발급받은 후 투표기계 아래쪽에 삽입 ▲화면에 나오는 후보자를 선택한 후 ‘계속’(Continue)을 눌러 다음 후보로 넘어 갈 것 ▲모든 투표를 마친 후 화면을 통해 본인의 투표 결과를 마지막으로 확인(Review)▲투표 결과 확인 후 ‘Cast Ballot(투표 마치기)’을 누르고 투표카드를 반환하는 등의 순서를 거치면 모든 과정은 마무리 된다.

이 과정에서도 투표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면 언제든지 선관위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으며, 재투표도 가능하다. 선거당일 운전면허증이나 주신분증(State ID), 등을 지참해야 한다.

마당집의 손식 선거담당자는“특히 선거에 처음 참여하는 분들은 생소한 과정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며“그러나 정해진 지침에 따라 선거를 하면 아무런 어려움이 없으며, 혹 어려움을 느낀다고 해도 선거 자원봉사자들에 문의하면 되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 없이 투표장에 나오시라”고 권유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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