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글로벌 디베이트 프로젝트 대회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뉴홉 아카데미(원장 미셸 오·사진)가 제2기 유엔 디베이트 팀을 시작했다.
차별화된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미셸 오 원장은 앞으로 1년 간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프로젝트와 리서치, 토론 등 다양한 부문의 실력 향상은 물론, 소중한 경험들을 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홉 아카데미는 SAT 및 AP 준비반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반을 편성하고, 풍부한 경험의 강사진이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수학과 화학, 물리는 직접 오 원장이 관리한다.
또 최근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수학경시대회(AMC) 반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베이트 반도 구성해 학생들을 모집 중으로 3~4학년을 위한 퍼블릭 스피치 클래스와 5학년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디베이트 클래스로 분리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 원장은 “체계적인 디베이트 교육을 받게 되면 다양한 이슈에 대한 지식과 논리적인 사고 및 발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는 대학 지원 시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입시생들을 위한 대학지원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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