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대학생 11명 선정
2010-10-26 (화) 12:00:00
▶ 정회장학재단, 24일 2010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
정회재단 장학생들과 재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홀부모 슬하에서 자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정회장학재단(이사장 최창규)이 지난 24일 노스브룩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2010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총 11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장학재단 최창규 이사장·박정회 창립자 인사말, 전달식 및 학생 소감 발표, 박해달 전 한인회장 축사, 최선옥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기조연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선 위 11명 학생 외에 니쿠아과라에 거주하는 수혜학생 5명의 명단이 공개되기도 했다.
박정회 창립자는 “이제 정회재단은 국제화 시대를 맞아 시카고 일원 학생들은 물론 외국 학생들에게도 그 혜택을 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여러 각도로 장학금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며 “앞으로 장학생 선발이 이루어질 때 마다 외국 학생들도 선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류수정(앨런 세퍼드 중등)양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역군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0 하반기 장학생 명단은 ▲최한나(네이퍼빌 노스고) ▲채드니 메이슨(린블롬 수학&과학 아카데미) ▲김수빈(버드롱 초등) ▲송유나(사우스 중등) ▲류수정(앨런 세퍼드 중등) ▲김남수(호돈 중등) ▲이지은(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 ▲이준(글렌브룩 사우스고) ▲최지훈(뉴트리어고) ▲박지윤(미니마스 재미슨고) ▲연홀리먼(필드 중등) 등이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