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주최 제10회 학생 미술 공모전
▶ 11월24일 접수 마감
미술협회 김주성 전 회장(좌)과 최선혜 회장, 정용현 회원이 제10회 한국일보 학생 미술 공모전의 취지와 심사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사회내 청소년 문화, 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본보는 시카고 한인미술협회(회장 최선혜)와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장 강영희) 협찬으로 제10회 한국일보 학생 미술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의 제한이 없고 프리스쿨, 킨더가든, 1~1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출품작은 18x24인치의 종이 혹은 30x40인치까지의 캔버스(3학년 이하는 14x17인치 가능)를 사용하면 된다.
소재는 크레용, 수채물감, 파스텔, 색연필, 잉크, 목탄, 아크릴, 유화물감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3D입체 작품(작품 규격제한 없음)도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 뒷면에 이름, 학교명, 학년, 작품 제목, 주소, 전화번호 등을 명기한 후 오는 11월 24일까지 본보로 우송(주소: Korea Times Chicago, 3720 W. Devon Ave., Lincolnwood, IL 60712)하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트로피, 상장 및 소정의 장학금), 학년별 금·은·동상(메달, 상장), 입선(상장) 등이다. 입상작은 오는 12월 3~9일까지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 커뮤니티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3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작품 심사는 한인미술협회의 최선혜 회장(심사위원장), 김주성, 임이섭, 최미강, 정용현 회원이 맡는다. 심사위원들은 특별히 ‘학생들만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 새로운 호기심을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 주제와 내용의 일치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심사위원장인 미술협회 최선혜 회장은 “기존의 작품을 카피하거나 주변의 어른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작품은 심사에서 불이익을 당한다.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함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작품에 표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술협회 김주성 전 회장은 “한인 학생들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문화에 모두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훌륭한 내적 요소를 미술과 잘 접목시켜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미술가가 탄생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