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문화마당집, 창립 15주년 기금마련행사
마당집 기금마련행사에서 인사이트 댄스크루가 공연하고 있다.
이민자 복지개선 및 권익 보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지난 23일 더블트리 노스쇼어 스코키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금마련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사업 및 활동을 보고함과 아울러 동포사회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마당집 고현선 이사장, 손식 사무국장의 인사말, 마당집 청소년 회원들로 구성된 인사이트 댄스크루의 무용 공연, 애릭과 애니의 듀엣 연주, 공로상 시상식(노갑준 전 이사장, 아시안 아메리칸 인스티튜트), ‘일과놀이’의 풍물놀이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은 “오늘 행사에서 마당집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춤, 연주 등 다양한 순서를 마련해 줘 더욱 뜻 깊었다. 마당집은 앞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함과 함께 각종 시민권신청, 영어 강좌를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서버브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현선 이사장은 “지난 15년간 이민자들을 위한 복지 개선 및 권익 보호에 주력해온 마당집이 이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당집은 1년 예산이 60만달러 정도로 이중 75%정도가 기업 등에서 후원하는 복지재단, 20%는 주정부의 그랜트, 나머지 5%는 개인 및 단체 등에서 답지하는 기부금이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