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자들의 애환 대변할 터”

2010-10-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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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얼 비스 IL 주하원 후보 한인 후원모임

“이민자들의 애환 대변할 터”

21일 열린 비스 후보(앞줄 가운데) 후원모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11월 2일 선거에서 출마하는 민주당의 대니얼 비스 17지구 주하원의원 후보를 위해 한인들이 마련한 후원모임이 지난 21일 글렌뷰 타운내 초정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후원모임은 김종갑 전 한인회 이사장·정종하 전 한인회장·현태훈 쿡카운티 행정판사의 환영사, 비스 후보의 기조연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비스 후보는 “교육개혁, 부정부패 척결, 복지 서비스 개선, 스몰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한 경제 발전에 특히 주력하고 있다. 근래 주정부가 적자를 보고 있지만 특히 교육이나 복지 서비스를 위한 예산이 줄어들어서는 안된다”며 “당선되면 이 분야에 대한 예산이 우선 책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 미국인의 관심사인 고용창출을 위해서 업주들에 대한 세금혜택, 그리고 소규모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융자를 제공하는 은행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강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비스 후보는 “한인을 비롯한 이민자들의 애환과 고통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면서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 한인들은 “비스 후보야 말로 이 시대의 가장 깨끗한 정치인이다. 지역구내 각 주택들을 일일이 방문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며 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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