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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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도전.사명 회복시간 가져…PGM 세계선교대회

2010-10-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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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 이하 PGM) 세계선교대회(국제대표 호성기 목사)가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 PGM 이사장)에서 지난 10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어 낮 집회에 300여명, 저녁집회 600여명의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참여하여 선교적 도전과 사명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에 세계 24개국에서 온 선교사 가족들과 이번 대회를 통하여 장기 선교사 및 비거주 선교사로 파송되는 18가정의 선교사들이 참가했다.

강사로 초청된 뉴욕 프라미스 교회 김남수 목사(PGM 고문),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PGM 부이사장),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서울 사랑의 교회 선교 담당 유승관 목사 등은 하나같이 선교사들이 먼저 은혜를 받고 지친 영육간의 삶을 회복하여 선교지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여 나가자고 설파했다.PGM 국제대표인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는 ‘선교의 제4물결’은 평신도 전문인을 통한 선교라며 PGM 설립 동기와 과정, 사역의 실례를 설명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민자-디아스포라-들이 이민자들에게 나아가 현지인들에게 선교하는 것으로, “선교는 곧 삶이어야 한
다”며 ‘우리의 삶을 가지고 저들의 삶으로 들어가자’는 슬로건 아래 평신도 전문인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2회 PGM 세계선교대회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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