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실업인협 시카고지회, ‘제6기 시카고 CEO 스쿨’
기독실업인협회 ‘제6기 시카고 CEO 스쿨’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CBMC>
기독교인이면서 학계, 금융계,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경제인들로부터 경기 동향이나 사업전략 등 전반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행사가 열렸다.
기독실업인협회 시카고지회(회장 이근무/CBMC)는 지난 8~9일 글렌뷰 타운내 컨트리야드 매리엇호텔에서 단체 회원 및 1.5, 2세 직장인, 학생 등이 수강생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시카고 CEO 스쿨’을 열었다. CEO 스쿨은 현재 미전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학계, 은행, 법조계 등에서 활약하는 10여명의 강사진들이 수강생들을 대상, 크레딧 관리요령, 재정계획 세우기, 사업성공담, 중요 경제법, 미국의 경제 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시카고에서는 드폴대 최진욱 경제학 교수, 이평무 중앙은행 시카고 본부장, 김동윤 회계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최진욱 교수는 미국 경제 동향과 향후 전망, 이평무 본부장은 신용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했으며, 김동윤 회계사는 ‘진정한 청지기의 삶과 기독교인의 양심’을 주제로 견해를 전했다. 또한 워싱턴 DC에서 국방부 하청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만기씨가 강사로 초청돼 자신의 성공담을 전하기도 했다. 김만기씨는 “처음 미국에 와서 영주권, 시민권도 없는 상황에서 국방부에 물품을 조달하겠다는 신청을 했다. 평가 점수로 97점을 받았다. 나중에 신분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국방부에서 ‘우리 제품의 물건이 아니면 안 받겠다’고 내 편을 들어줘 업체로 선정되는데 성공, 지금은 연간 3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CMBC 이근무 회장은 “우리 단체에선 크게 비전, 리더십, CEO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1.5, 2세들을 대상, 전반적인 경제·비즈니스 정보도 전하고 또 단체의 활약상도 알린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