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선물
▶ 본보 후원, 1,400여명 관람 성황
새크라멘토 한인 합창단이 김일연 교수의 지휘아래 공연하고 있다.<사진 변청광>
깊어가는 새크라멘토 밤하늘에 44명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펴졌다.
새크라멘토 한인 합창단(단장 류승일)은 지난 10월 9일 7시에 하이렘 존슨 고등학교에서 열린 제 7회 정기 연주회에서 지난 1년간 연습한 곡들을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새크라멘토 한인 합창단은 이날 김일연교수의 지휘와 김수정씨의 반주로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물 했다.
아름다운 선율로 새크라멘토의 밤을 수놓은 한인 합창단은 전부 4개의 막으로 구성된 공연에서 영혼의 노래, 한국 가곡과 민요, 가요 메들리, 즐거운 음악 등 주제와 맞는 노래를 선사하며 오랜만에 새크라멘호 한인사회에 문화행사다운 행사를 선사했다.
1,400여명이 들어가는 공연장을 거의 메운 관중들은 한곡 한곡 곡이 끝날 때 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해 그동안 노력한 합창단원들에게 힘을 보탰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샌프란시스코 이정관 총영사와 새크라멘토 조현포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 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