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회, 7일 2010년도 가을 정기이사회
지난 7일 열린 여성회 이사회에서 김성자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카고한인여성회(회장 전명희)가 이사진을 보강했다.
여성회는 지난 7일 아리랑가든식당에서 2010 가을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업·활동·재정보고, 신임 이사진 인준, 향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난 6월 김성자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사회에서 캐롤 김, 그레이스 리, 강정자, 유선영, 최석희, 김옥자, 이인순, 권선희, 심매자, 니콜 김 이사 등 15명 정도의 회원들이 인준을 받고 새롭게 합류했다. 이사회총무엔 니콜 김 이사가 선임됐다. 김성자 이사장은 “여성회의 경우 이사회가 봄가을 각각 두 차례에 열린다. 임기 시작 후 첫 이사회를 맞아 새로운 분들을 영입했다”며 “향후 1년은 이사진들간 더욱 돈독한 우애와 친목이 다져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계획으로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샴버그 래디슨호텔에서 열리는 자선기금 모금 와인시음회와 12월 2일 나일스 화이트이글 뱅큇에서 열리는 연말파티가 확정됐다. 와인시음회에서 거둬들여진 금액은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와 함께 여성회 출판부에서 제작한 ‘30년 여성회 회고록’이 참석자들에게 배포됐다.
전명희 회장은 “시음회 수익금 수혜자를 현재 물색하고 있다. 가능한 한 연말파티 때 성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고, “창립멤버 중 1명으로 고 고동혜 박사께서 남기신 금액(1만7천달러)은 상임이사회에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