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B마케팅 주최, 임창제·이용복·남궁옥분등 무대
▶ 인디애나 호스슈 카지노극장 ‘비뉴’
열린음악회가 열리는 호스슈 카지노 ‘비뉴’ 극장에서 관계자들이 공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KGB 김영훈 대표, 비뉴 마이크 호딘 매니저·제이슨 제카 코디네이터, KGB 황기학 본부장)
시카고 한인들의 마음을 적셔줄 추억의 콘서트 ‘열린 음악회’가 개최된다.
신생 한인 마케팅업체인 KGB마케팅(대표 김영훈)는 지난 8일 인디애나주 호스슈 카지노의 2,500석 규모 공연장 ‘비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1월 14일 오후 4시 한국의 가수들을 초청해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출연이 확정된 가수로는 어니언스의 임창제, 맹인가수 이용복, 해바라기 유익종, 채은옥, 남궁옥분, 전언수-이태원 듀오의 새그린, 뮤지컬 가수 임나경 등이며 추후 출연진이 추가될 예정이다.
총 3층 규모의 공연장인 ‘비뉴’에서 펼쳐지는 이번 연린음악회의 입장료는 1층 일반석 25달러, 1층 S석 50달러, 2층 귀빈용 VIP스카이 박스는 100달러로 책정됐으며 VIP 스카이 박스석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주류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먼 거리인 인디애나에서 펼쳐지는 공연인 점을 감안해 KGB측은 공연이 시작되기전 시카고와 공연장을 오가는 56인승 코치버스 25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버스 노선은 사전 예약이 많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배정되며 각급 단체나 종교기관에서 사전연락을 취하면 참석자 숫자에 맞춰 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GB의 김영훈 대표는 “오래전부터 시카고 한인들을 위해 가수 여러명을 초청한 재미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뉴’의 엔터테인먼트 마이크 호딘 매니저는 “2008년에 완공된 비뉴 공연장은 5,8백만달러가 투입된 최신 공연시설이다. 이번 열린음악회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 한국문화를 함꼐 나눌 수 있는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문의: 847-296-4116)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