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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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선교에 정진”

2010-10-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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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랑의 교회 창립 1주년 예배


뉴폿뉴스 덴비 지역에 위치한 ‘빛과 사랑의 교회’(담임 나 베드로 목사.사진)가 지난 26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가졌다.
황영선 페닌슐라, 타이드워터 지역 교역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목회자, 성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감사예배에서 호프웰 순복음교회 한현근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되어 영혼구원 뿐 아니라 교회를 통한 기쁨과 희락이 넘치는 성도님들이 되길 간구한다”고 창립 1주년을 축복했다.
나 베드로 담임목사는 “지난 1년간 지켜 주시고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케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지역 복음과 선교를 위해 더욱 정진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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