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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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뉴저지 순회영사업무 성료

2010-10-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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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51건 등 총 120건 업무처리

뉴욕 총영사관은 지난 10월2일(토) 트렌톤 장로교회 부설 도르가 커뮤니티센터에서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했다.

남부 뉴저지 한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날 1시에서 6시까지 이루어진 순회영사업무에서 여권51건, 일반 확인 29건, 재외국민 등록 15건, 가족국적 4건, 상담 21건 등 모두 120건의 영사업무가 이루어졌다.이날 영사업무는 한인회 측의 협조로 시종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어 영사관 측은 한인회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전화예약 및 업무스케줄을 담당한 남부 뉴저지 한인회의 협조와 이 지역 동포들의 참여와 협조에 특별히 감사를 표했다.

한인회 측은 이날 보리차 및 샌드위치 등으로 참여 동포들을 접대하는 등 지역 일군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어 참가 한인들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남부 뉴저지 순회영사업무가 지난 2일 도르가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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