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학교에서 내 준 과제물을 하다 보면 교과서 외에 이를 보충할 수 있는 참고서가 갖춰져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 물론 무조건 구입하는 것은 돈만 낭비할 수 있는 만큼 정말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한 뒤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중학생들을 위한 참고서를 소개한다.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참고서 타이틀은 원문으로 다뤘다.
▲Elements of Style
- 저자: William Strunk Jr. and E.B. White
- 내용: 자녀의 글쓰기 실력을 도울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기본을 강조한다.
▲Everything You Need to Know
- 내용: 자녀의 과목별 학교 숙제를 도울 수 있는 참고서로 수학과 과학, 영어, 지리, 미국역사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God, Goddesses, and Monsters: A Book of World Mythology
- 저자: Sheila Keenan
- 내용: 신비로운 얘기와 영웅들의 이야기 등 세계의 대표적인 신화 등을 담고 있다.
▲Merriam-Webster’s Intermediate Dictionary
- 내용: 6~8학년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사전 중 하나이다.
▲The New Book of Knowledge from Grolier
- 내용: 우주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24권으로 돼 있다.
▲Scholastic Atlas of the World
- 저자: Philip Steele and Kelly Miles
- 내용: 세계의 지리와 문화에 관해 사진과 지도 등 알차고 다양한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Scholastic Dictionary of Spelling
- 저자: Marvin Terban
- 내용: 스펠링과 어휘력이 약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The Scholastic Rhyming Dictionary
- 저자: Sue Young
- 내용: 시와 관련된 과제를 하는데 필요한 참고서이다.
▲Webster’s New World Foreign Language Dictionaries
- 외국어와 영어를 함께 이해하는데 유익한 사전이다.
▲Writing With Style
- 저자: Sue Young
- 내용: 작문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참고서로 다양한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참고서는 자녀의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골라야 더욱 효과적인 보조 교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