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의원 후보 초청 28일 타운홀 미팅

2010-09-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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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시민권자협회

OC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폴 주)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시민권자 협회 사무실(9636 Garden Grove Blvd. #17)에서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시의원에 출마하는 한인 후보들을 초청해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부에나팍 시의원에 출마한 제리 공, 밀러 오 후보와 라팔마 시의원에 도전하는 스티브 황보 후보가 나온다. 이들은 자신들의 선거 공약, 현재의 선거운동 현황에 대해서 설명한다.

한미 시민권자협회의 폴 주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시의원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고 그들로부터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714)534-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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