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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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년은 즐거워

2010-09-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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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로드 시니어센터 가을학기 개강
50여명 등록…댄스, 컴퓨터 등 수강

햄톤로드 시니어센터(회장 이전호)는 14일 오후 5시 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 선교회관에서 회원 및 자원 봉사자, 강사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0년도 하반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전호 신임회장은 “4년째를 맞고 있는 시니어센터가 좋은 프로그램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학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신나고, 건강한 모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희동 총무는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설명한 후 회원들이 각자 원하는 반을 신청하여 들으면 된다고 소개했다.
가을학기는 9월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건강 체조, 컴퓨터, 영어, 합창, 하모니카 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니어센터는 이날 40여명이 등록 가을학기를 시작했으며, 12월21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까지 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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