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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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사업무 실시

2010-09-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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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이기녀)가 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워싱턴 총영사관의 협조로 매년 봄, 가을 실시하고 있는 이동영사 업무가 지난 18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한인회 사무실에서 마련됐다. 영사과 유소영, 안윤숙 행정관이 3시간 동안 실시한 이동영사 업무에서는 여권갱신, 위임장 등 30여건을 처리했다.
또한 대사관 경제과에서는 김무언, 김은영 두 인턴 직원도 참석해 한미 FTA 의 조속한 인준을 바라는 서명 행사도 함께 했다. 애난데일의 우시영 변호사는 법률상담을 통해 민원 5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기녀 회장, 김훈태 부회장, 채광식 문화부장이 도우미로 업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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