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리콘밸리 실업률 3개월 연속 하락

2010-09-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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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8월 실업률이 지난해 동기의 11.8%보다 0.6%포인트 낮아진 11.2%를 기록하는 등 지난 3개월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산호세머큐리뉴스 19일자에 따르면 가주 고용개발부 노동시장 컨설턴트 재니스 슈리버는 "산호세-서니베일-산타클라라를 잇는 메트로지역에서 지난 3개월 연속 실업률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실업률이 하락한 것은 이들 지역에서 지난 7월 이후 500개의 일자리가 순증했기 때문이며 이같은 순증은 전문직과 사무직 부문에서 1,3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같은 실업률 하락이 일자리 창출 이외에 일부 실업자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등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전체의 8월 실업률은 전달인 7월보다 0.1%포인트 높아진 12.4%를 기록했으며 226만명이 실업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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