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시장후보도 장보다 강도당해

2010-09-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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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장 후보에 출마한 진 콴 오클랜드 시의원이 18일 밤 9시 35분경 오클랜드 다이아몬트 디스트릭트의 세이프웨이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기 위해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슈퍼에 들어가려다 돈과 신분증 등이 들어 있는 가방을 강도에게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류언론 보도에 따르면 60세인 콴씨는 강도가 가방을 나꿔채고 도주하자 강도를 뒤쫓았으나 따라잡지 못해 “돈만 갖고 신분증을 도로 달라”고 호소했다. 콴씨의 신분이 들어있는 가방은 슈퍼 인근에 발견됐다.
한편 콴씨의 가장 유력한 상대 후보인 단 페레타는 2007년 신호등을 기다리다 총을 든 강도에게 카재킹을 당한 이후 권총을 평상시 지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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