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3년 요세미티 등반중 실종남성 유골발견

2010-09-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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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혼자 요세미티 북부 변두리 지역에 혼자 산행을 나서다 실종된 등산객의 것으로 보이는 유골이 4일 파크 레인저에 의해 발견됐다.

7년전 리버모어에서 거주하던 46세 프레드 클라센씨는 부인에게 20마일 하이킹나선다며 2003년 7월 31일 요세미티국립공원의 북쪽에서 위치한 브리지포트 마을에서 출발해 다음달인 8월 5일까지 귀가하겠다고 말했으나 돌아오지 않았다.

당시 부인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국립공원 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었다. 공원 관계자는 “유골 주변에 클라센씨의 운전면허증과 유품 등이 함께 발견됐으나 DNA확인을 거친 뒤 결과를 공식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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